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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이름에 붙는 접두어의 유래
운영자
작성일 : 14-03-14 10:27  조회 : 3,608회 
**꽃이름에 붙는 접두어의 유래**


꽃이름의 접두어는 그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

딱 부러지게 유형화시키기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.


붙인다면 접두어는 일반 표기법에서는 띄어 쓰거나 붙여 쓸 수 있지만

식물표기법에서는 붙여 쓰고 있습니다.



 

1. 자생지를 나타내는 말


* 갯 : 해안이나 갯벌, 계곡, 냇가 등지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(ex ; 갯개미취, 갯메꽃, 갯방풍, 갯질경이)


* 골 : 습한 골짜기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(골등골나물, 골사초)


* 구름 : 구름이 있는 높은 산지인 주로 백두산이나 북부 고원지대에서 자라거나

              꽃이나 잎들이 구름처럼 뭉쳐 피는 것
                (구름국화, 구름떡쑥, 구름송이풀, 구름체꽃, 구름패랭이, 구름사초)

 

* 두메 : 구름과 마찬가지로 역시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것

          백두산 같은 북부 고산지대에 자라는 것
          (두메양귀비, 두메분취, 두메투구꽃, 두메고들빼기, 두메부추, 두메잔대)


* 벌 : 확 트인 벌판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(벌개미취, 벌노랑이, 벌등골나무, 벌깨풀)


* 물 :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가에 자라는 것
        (물매화, 물봉선, 물머위, 물미나리아재비)


* 돌 : 야생 혹은 돌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(돌단풍, 돌마타리, 돌바늘꽃, 돌양지꽃, 돌나물)


* 바위 : 바위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  (바위솔, 바위떡풀, 바위구절초, 바위채송화)



* 산 : 높은 산에서 자라는 것
        (산구절초, 산부추, 산수국, 산솜방망이, 산오이풀, 산괭이눈, 산골무꽃)


* 섬: 육지와 단절된 섬에서만 자라는 것, 대부분 울릉도 특산식물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      (섬초롱꽃, 섬백리향, 섬쑥부장이, 섬천남성, 섬기린초, 섬말나리, 섬쥐손이)